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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의 설계는 기존 랙에 비해 훨씬 더 단순하고 비용이 저렴하며, 고밀도이고, 가볍다“고 부연했다.
머스크 CEO는 해당 글과 함께 엔비디아의 소식도 자신의 페이지에 첨부했다.
해당 페이지에서 엔비디아는 ”스페이스X는 엔비디아 베라를 도입해 차세대 에이전트AI를 구동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코드 실행 및 데이터 처리를 가속화하고 이를 통해 GPU에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공급시켜 에이전트가 신속하게 작동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머스크 CEO는 지난 6월 태양광으로 구동되는 궤도 AI 데이터센터 구상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영상을 통해 공개된 AI 위성의 시제 설계도를 보면 1기당 최고 150㎾ 컴퓨팅(연산 능력)이 가능하고 날개폭은 70m에 달한다.
또한 해당 위성의 컴퓨팅 용량은 지상 데이터센터용 엔비디아 GB300 랙 1개와 비슷한 수준이다. 당시 머스크 CEO는 내년 말까지 연간 1GW 규모의 AI 컴퓨팅을 우주에 구축, 매년 10배씩 확장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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