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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베트남서 K뷰티 밀었다…‘하이퍼그라운드’ 확장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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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4.24 08:22:42

하노이 한-베 파트너십 행사서 쇼케이스
쿤달·네시픽 등 8개 브랜드 바이어 접점 확대
박주형 대표 현장 방문…협력사 진출 지원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베트남 현지에서 K뷰티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섰다.

신세계百, 하이퍼그라운드 베트남 쇼케이스에 참여한 브랜드 담당자에게 상품 설명을 듣고 있는 박주형 대표이사 (사진=신세계백화점)
24일 신세계백화점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 참여해 ‘하이퍼그라운드’ 쇼케이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공동 주관한 행사다.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는 신세계백화점이 경쟁력 있는 K패션과 K뷰티 협력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쿤달, 네시픽 등 8개 K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장에서는 공동 상품 기획과 유통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같은 자리에서 W컨셉도 쇼케이스를 열고 K패션 브랜드를 선보이며 시너지를 냈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가 직접 행사장을 찾아 협력사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강경성 코트라 사장도 이날 행사장을 방문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하이퍼그라운드’를 통해 3년간 168개 중소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왔다.

박주형 대표는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를 통해 K브랜드의 해외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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