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주민들의 피해 실상을 확인하고 피해 경감을 위한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북한의 확성기 방송을 직접 들은 김 시장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들어보지 못했던 아주 소름끼치는 소리”라며 “현장에서 직접 들어보니 소음 수준도 상상 이상으로 주민들이 그동안 얼마나 괴로웠을지 절절한 고통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사진=파주시 제공)
"정부 차원의 실효성있는 대책 마련 촉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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