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지난해부터 분기별 영업성적이 우수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준수에 결격사유가 없는 영업사원을 선발해 특별 시상을 진행하고 수상자 전원에게 중국 북경 연수 자격을 부여한다.
지난 16일 출국한 한미약품 우수 영업사원 방문단은 북경 최대규모의 베이징협화병원을 비롯해 북경한미약품 본사와 연구센터, 공장 등을 견학했고 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는 “한미약품의 우수한 영업사원들을 북경한미로 초청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영업사원들의 성공모델로서 한미약품 국내사업부의 성장을 지속 견인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한중 수교 5년 전부터 직접 중국을 왕래하며 중국시장을 개척해 지난 1996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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