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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작품 ‘새불’과 2009년 초연한 ‘바람의 나라’ 등 서울예술단의 과거 주목할 만한 작품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대표 인기 레퍼토리 ‘윤동주, 달을 쏘다’, ‘잃어버린 얼굴 1895’, ‘신과 함께_저승편’, ‘나빌레라’, ‘꾿빠이, 이상’, ‘금란방’, 그리고 최신작인 ‘순신’, ‘천 개의 파랑’의 넘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예술단 단원들과 2024년 청년교육단원, 그동안 서울예술단 무대를 빛내 준 객원 배우가 함께 출연한다. 특히 미래 공연예술 무대를 이끌어갈 2024 서울예술단 청년교육단원이 중심이 되는 무대를 별도로 마련해 열정과 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티켓 가격 3만~7만원. 오는 11월 6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서울예술단 유료회원 대상 선예매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23일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19개 극장에서 상영하는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를 관람한 관객에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