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효성ITX의 시각분석시스템인 익스트림VAS(xtrmVAS)와 데이터스트림즈의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테라원(TeraONE)을 융합해 국내 제조기업에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스마트팩토리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축적한 빅데이터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화학·섬유·반도체·제철·건설·중공업 등 다양한 제조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ITX는 2017년부터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시작해 섬유·화학·중공업 등 다양한 국내외 제조 분야에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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