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핑족의 성지인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하이볼 디제잉 파티 '세븐일레븐 2023 양양 서핑페스타'를 18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세븐일레븐은 행사부스와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다양한 하이볼과 맥주를 판매하며, 서핑 관련 각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핑보드 커스텀과 헤나, 타투 페인팅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로 진행되며 1, 2일차에는 오후부터 서핑레슨과 디제잉 파티가 개최된다. 3일차에는 사전 참가자 모집을 통해 비치발리볼 대회가 진행되며, 대회 종료 후에는 현장에서 곧바로 시상식이 이어진다. (사진=세븐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