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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C1)는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Engadget) 선정 TV 부문 최고상과 CTA 선정 최고 혁신상을 석권했다. 이 제품은 지난 2015년 이후 7년 연속 CES 최고 TV로 선정됐다.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한 신제품 올레드 에보(OLED evo·G1)는 다수 유력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 제품은 보다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기존 대비 선명한 화질을 표현하고 밝은 화면을 보여준다.
미국 IT 매체 디지털트렌드는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다”며 “더 밝고 생생한 화면, 4개의 HDMI 2.1 포트, 뛰어난 게이밍 성능 등 모든 것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영국 IT 매체 왓하이파이(What Hi-Fi?)는 “올레드 기술의 한계를 논하는 비평가들에게 의심할 여지 없이 확고한 대답”이라며 올레드 에보를 CES 2021 최고 제품·기술 가운데 첫 번째로 꼽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LG 생활가전도 다수 매체들로부터 어워드를 받았다. 충전·비움·보관을 한번에 하는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음성인식 기능 갖춘 ‘LG 인스타뷰 냉장고’, 풀 글라스 노크온 디자인의 ‘LG 인스타뷰 냉장고’, 에어수비드 기능 갖춘 ‘LG 인스타뷰 씽큐 오븐’, 공기청정기의 특허 기술·노하우가 담긴 ‘전자식 마스크’. 재배과정을 자동화한 ‘식물재배기’,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제품 설치·사용·관리 등 최적 상태로 제품을 관리해주는 ‘프로액티브 서비스’ 등이 높은 관심을 끌었다.
돌돌 말아 쓸 수 있는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LG 롤러블(LG Rollable)’도 모바일 기기 부문 엔가젯 최고상 등 다수 상을 거머쥐었다. 앞서 LG전자는 CES 프레스 콘퍼런스 영상을 통해 제품 디자인 일부를 보여주는 티징(Teasing) 형식으로 LG 롤러블을 선보였다. LG 윙(Wing)와 LG 벨벳(Velvet)도 총 3개 어워드를 받았다. 이 밖에 LG 그램 17 노트북과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등 IT 제품들도 골고루 혁신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