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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위원장은 9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까지 당과 국회, 대통령실에서 쌓아온 모든 경험과 중앙 인맥과 역량을 고향 포항을 위해 바치겠다”며 “경제 침체를 겪고 있는 포항을 젊고 역동적으로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국회와 행정부를 두루 거친 실무형 인사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9년 문재인 정부 당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과 선거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신속지정안건)으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소속 의원들을 보좌하며 법안 저지에 나선 핵심 실무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최연혜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실에서 보좌진으로 활동한 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발탁됐다.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 직무대리(전 춘추관장)를 지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김문수 대통령후보 공보단 상황실장을 맡아 선거 실무를 총괄했다.
1978년 경북 포항 출생인 박 부위원장은 포항제철고와 숭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