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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공장서 저장탱크 폭발로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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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기자I 2025.02.10 13:31:27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해 진화 총력
“화재진압 완진까지 장시간 소요 예상”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10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온산면 소재 한 공장에서 옥외 저장탱크 폭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10일 오전 울산시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에서 유류 저장탱크가 폭발해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폭발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한 공장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7개 소방서에서 소방차 40대와 91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전 11시 3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4분 뒤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해당 공장에서는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옥외 저장탱크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났다.

소방청 관계자는 “화재진압 완진까지 장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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