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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강화형 매장은 채소와 과일, 계란, 육류 등 신선식품 구색을 대폭 강화한 점포다.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편의점을 장보기 채널로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도입됐다. GS25는 GS더프레시의 신선식품 소싱 역량과 산지 네트워크, 상품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편의점에서도 대형마트 수준의 신선식품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GS25는 2021년 해당 모델을 도입한 이후 약 5년 만에 1000호점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출점보다 수익성 중심의 운영 기조 속에서도 신선강화형 매장 217곳을 새로 열었고, 올해도 226개 점포를 추가하며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선강화형 매장의 신선식품 매출은 일반 매장보다 약 12배 높았다. 품목별로는 축산 상품 매출이 일반 매장 대비 51배(5170%)에 달했고, 계란과 두부 매출도 각각 661%, 640%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GS25는 물류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화성물류센터에 약 1983㎡(600평) 규모의 ‘편의점 신선허브’를 구축해 매장 발주부터 상품 입고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 2일에서 1일로 단축했다. 이에 따라 상품 판매 가능 기간이 하루 이상 늘어나 신선도를 높이고 폐기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선강화형 매장의 일평균 매출은 일반 매장보다 100만원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홍기영 GS25 신선강화지원팀장은 “신선강화형 매장은 GS리테일의 가맹사업 운영 역량과 신선식품 소싱 역량이 결합한 대표 사례”라며 “소비자 만족과 가맹점 수익성을 높이는 핵심 모델로 지속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