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주금공 사장 “포용금융으로 주거안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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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기자I 2025.12.31 10:29:14

"수요자 맞춤형 주택금융·AI 혁신·안전경영"
김경환 사장, 신년사서 밝혀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두터운 포용금융’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주택금융 서비스 강화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 철저한 안전경영을 통해 국민 신뢰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 사장은 31일 신년사에서 “공급자 위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주택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포용금융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정책모기지를 서민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보다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운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임대차시장 여건 변화에 맞춘 새로운 주택보증 상품을 공급하고, 주택연금의 활용도를 높여 더 많은 국민이 안정적인 노후 보장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서민 주거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디지털 전환 전략도 제시했다. 김 사장은 ‘인공지능 전환(AX)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업무 전반의 지능화를 추진하고, 비대면 채널을 고도화해 고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동시에 금융의 핵심 가치인 신뢰를 지키기 위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개인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행보도 강화한다. 김 사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교류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그린 커버드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ESG 금융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직원들에게는 “서로를 이해하고 책임을 다하며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다움’을 바탕으로 국민 주거행복 실현에 함께 나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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