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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로운 브랜드는 배우 김혜자씨와 ‘엄마 집밥’ 콘셉트로 선보인 PB다. 품질은 물론 양도 넉넉해 ‘혜자롭다’라는 온라인 신조어를 만들기도 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0년대 들어 ‘런치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외식 물가가 급등하자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고 2023년 2월 김혜자씨와 협업을 재개했다. 변화한 소비 트렌드와 고객 눈높이에 맞춰 원재료와 제조 공정을 전면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혜자로운 브랜드는 편의점 도시락 수요가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상품군도 적극 확장했다. 도시락, 김밥 등 간편식뿐 아니라 샐러드, 빵까지 카테고리를 넓혔다.
실제 지난달 선보인 1500원 균일가 ‘혜자로운 디저트’ 시리즈는 한 달만에 누적 100만개가 팔렸다.
박종서 GS리테일 FF팀장은 “혜자로운 브랜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꾸준한 품질 개선을 통해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간편식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식문화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개발을 통해 ‘국민 간편식’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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