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주는 잡을 도(屠), 사악한 기운 소(蘇), 술 주(酒)라는 뜻으로, 나쁜 기운을 쫓아내고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마시는 전통주다. 예부터 나이가 어린 순서부터 마시는 풍습이 있으며,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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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환으로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전통술 문화센터 산사원에서는 도소주 출시와 함께 겨울맞이 체험 프로그램 ‘모주 끓었소’ 행사를 연다. 모주란 선조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마시던 술로 막걸리에 8가지 한약재를 넣고 끓여 알코올 성분이 거의 없어졌을 때 따뜻하게 마시는 술이다. 2월 말까지 산사원을 방문하면 도소주, 모주, 몸에 좋은 한약재로 빚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쌍화주 등을 따뜻하게 맛볼 수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겨울 세시주 도소주를 출시하게 됐다”며 “선조들의 새해맞이 풍습이 담긴 도소주로 기운이 넘치는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상면주가는 사계절에 맞춰 ‘해마다 계절을 담아 빚는 술’을 뜻하는 세시주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냉이술(봄), 매실미주(여름), 들국화술(가을), 도소주(겨울)를 제철 원료로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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