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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여성 웰니스 플랫폼 '달다방' 리뉴얼

노희준 기자I 2024.03.08 17:32:23

초경~완경까지 세분화된 건강 관리 서비스 강화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유한킴벌리는 자사 생리 건강 큐레이션 플랫폼인 ‘달다방’ 앱을 리뉴얼하고 웹 기반 서비스도 새로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2021년 시작한 달다방 모바일 앱이 누적 다운로드 150만을 넘어서자 모바일과 더불어 pc 및 모바일 웹 환경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리뉴얼을 추진해 왔다.

이번 리뉴얼로 여성 건강관리 기능도 더욱 다양해졌다. 여성의 주기에 맞춘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신모드와 완경모드를 신설했다.

월경을 비롯한 여성 건강 등에 관련된 고민을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기능도 추가했다.

달다방은 초경 단계에서부터 월경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균형 있는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리주기 계산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여성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생리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생리대탐험’, △초경을 시작하는 아동과 보호자 모두를 위한 ‘초경로드’ △전문의가 알려주는 여성 건강 지식 정보 ‘닥터스 칼럼’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세분화된 여성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좋은느낌, 화이트 등 유한킴벌리 제품도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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