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머니, 제주올레와 '소상공인 여행지원캠페인'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IT기반 상품권&선불카드 발행 전문기업 해피머니아이엔씨(이하 해피머니)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제주도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고자 제주올레와 손잡고 오는 21일부터 ‘떠나요 제주도 힐링여행(이하 제주도 힐링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해피머니아이엔씨)

제주도 힐링여행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제주도 숙박지원(제주올레스테이) 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기 위한 이벤트로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피머니사이트와 제주올레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접수를 진행하며, 총 50팀을 선정하여 제주올레스테이 2인실 2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선정된 50팀에는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럭키박스도 함께 증정한다.

해피머니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에 위로가 되고싶다”며 “앞으로도 제주올레와 함께 의미있는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들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머니는 현재 해피머니 회원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하여 착한 소상공인 동네카페를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지원 스탠바이소셜’ 후원을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상생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