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한신기계, 비에이치아이등 주요 원전 관련 기업들의 주가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강세는 전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발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을 통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포함된 신규 원전을 계획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조만간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원전 부지 공모를 시작할 예정이며, 2030년대 초 건설 허가를 거쳐 2037년과 2038년 준공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내 신규 원전 부지 확정 및 제12차 전기본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정부의 확실한 원전 건설 의지가 확인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SMR(소형모듈원전) 등 차세대 원전 기술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대될 것으로 전망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원전주 테마가 시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