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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이번 지원을 통해 15조 1250억원(신규 6조 1250억원, 만기연장 9조원) 규모의 자금을 오는 3월 13일까지 공급한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업체당 소요 자금 범위 내에서 10억원까지의 신규 대출을 제공한다. 대출 만기 시 원금 일부상환조건 없는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 기업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금융지원도 함께 시행한다. 더불어 대출 신규 및 만기연장의 경우 최대 1.5%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고객들의 자금 운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금융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 17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발족하고 포용금융 분과를 신설해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두 자릿수 가계대출 금리를 한 자릿수로 일괄 인하하고 신규 서민 신용대출 금리를 인하하는 ‘헬프업&밸류업’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또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가 보유한 대출 가운데 금리가 연 7%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 이자금액(최대 3%포인트)을 재원으로 대출 원금을 자동 상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사업자 고객 중 일정 구간의 저신용 차주를 대상으로 연 5%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최대 4%포인트)으로 원금을 자동 상환하고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중인 저신용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고정금리 장기 대출로 전환하는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오는 1월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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