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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술진흥상에는 알츠하이머병(치매)의 발병 원인을 분자 수준에서 연구하며, 알츠하이머 유발인자의 독성을 촉진하는 세포 내 단백질 발굴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자연과학부 화학과 임미희 교수(금속신경단백질화학 연구단장)가 선정됐다.
신진 여성과학자에게 주어지는 펠로십 부문에는 △강미경 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조교수 △전지혜 경상국립대학교 생명과학부 조교수 △조유나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 △이정현 국립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조교수가 선정됐다.
학술진흥상 및 펠로십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패와 함께 연구지원비 3000만원과 7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학술진흥상 수상자인 임미희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관련해 금속, 단백질, 신경전달물질 및 활성 산소종으로 이뤄진 생체 네트워크와 치매 병리와의 연관성 규명 연구를 발표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알츠하이머병의 다중 위험인자들의 연결요소를 확인해 반응성 억제 및 독성을 제거하고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신개념 치매 치료제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끊임없는 탐구와 도전을 통해 과학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는 올해 수상자들의 열정과 성취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로레알 그룹은 ‘세상은 과학을 필요로 하고, 과학은 여성을 필요로 한다’는 철학 아래, 전 세계 여성과학자들의 역량 강화와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