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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한 첫 국제 피부과 학회로 글로벌 미용성형 분야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한국의 최신 지견과 기술에 관심이 많은 세계 49개국 피부과 전문의 1400여명이 참석했다.
메디톡스는 이 행사에서 메인 스폰서인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참가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각각의 특장점을 갖춘 보툴리눔톡신 제제 3종(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과 필러 제품인 뉴라미스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적극 알렸다.
특히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가 직접 나서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역사와 균주 규명의 중요성을 알렸다. 정 대표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백신 등 다른 생물학적 제제와 달리 인체 외래 물질인 보툴리늄 균주가 주 원료이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가 해당 원료의 출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관련 업체는 의사와 환자들에게 의약품 제조에 쓰는 균주의 기원을 상세히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나보타의 보툴리눔 균주 기원을 밝히지 않고 있는 대웅제약(069620)은 지금이라도 진실을 투명하게 밝히라”며 “만약 문제가 있다면 자사가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디톡스는 학회 기간 중 다양한 주제로 6개의 단독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최근 국내에 선보인 코어톡스에 대한 세미나가 특히 관심을 끌었다. 코어톡스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위험을 낮춘 제품이다.
오용기 메디톡스 마케팅 이사는 “코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 대한 메디톡스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연구 역량이 융합되어 개발된 신개념의 의약품”이라며 “글로벌 미용성형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코어톡스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에 두바이 더마, 세계안티에이징학회(AMWC), ‘중남미피부과학회(RADLA)’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학회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