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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오브 홍콩’은 홍콩으로 가족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모션이다. 특가 항공권과 홍콩의 대표적인 여행상품 이용권 등의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3월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이며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20만 8900원부터다. 항공권 예매는 3월 19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과 상관없이 무료 위탁수하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변함없이 제공된다. 다만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또한 진에어는 홍콩의 인기 관광 상품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해당 기간 동안 진에어 온라인 채널에서 본인을 포함해 3인 이상이 동반하는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진에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할 수 있다. 진에어는 선착순으로 빅버스 투어 싱글 티켓과 피크트램 패스트트랙 이용권(3인용) 또는 마담투소 입장권(3인용)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0일이다.
진에어는 “홍콩은 거리도 가깝고 도시 안에 여러 관광지가 많아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특가 항공권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