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임기 내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세계 5위로 도약시킬 전략을 ‘동행’과 ‘매력’, 두 가지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어제(2일) 열린 이데일리 퓨처스포럼에서 오 시장은 서울을 하후상박형 소득보장제도인 ‘안심소득’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서울런’ 등으로 동행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금융 △문화·예술 △관광 등 분야에서 매력있는 도시로 만들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벤치마킹하고 싶은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변화 목표를 세우고 착수를 했고요. 올해가 (변화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이밖에도 오 시장은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 등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