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더블유바이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실험실 기초 제품군과 환경 모니터링 장비, 크로마토그래피 제품군과 바이오 장비 등 총 16개 글로벌 브랜드 40여개 제품을 직접 설치, 코로나 이후 일반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다.
지더블유바이텍은 수질·환경·제약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Thermo Scientific사의 Orion 다항목 수질측정기, 환경부 형식승인을 받은 Merck사의 부유균측정기 MAS-100NT, 그 외 실험실 연구 기초 바탕이 되는 Finnpipette 피펫, Sorvall 원심분리기 등을 선보인다.
양재원 지더블유바이텍 대표는 “이번 코리아랩 참가를 통해 각 기술 분야별 트렌드와 급변하는 시장 수요를 파악할 수 있다”며 “향후 발 빠른 대응으로 더욱더 많은 선진 장비를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