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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나머지 구속 피의자 1명은 현재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은 2021년 7월경부터 2024년 4월경까지 보안 메신저 텔레그램에 채널과 대화방을 개설한 후 서울대 동문 12명 등 피해자 수십 명을 상대로 불법 합성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텔레그램에서만 소통하면서 서로 일면식도 없이 모든 대화를 익명으로 진행했던 관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피의자 2명 중 1명 재판에 넘겨
허위영상물 400개 제작·1700개 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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