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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빠른 교환 서비스 ‘직진교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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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7.07 08:46:22

교환 기간 4.5일서 3.5일로 단축
6월 고객 이탈률 1월 대비 70% 감소
연내 교환 리드타임 3일로 단축 계획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지그재그가 빠른 배송에 이어 빠른 교환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편의 강화에 나섰다.

지그재그 ‘직진교환’ 서비스 론칭 (사진=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직진교환’ 서비스 론칭 (사진=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는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 상품을 대상으로 ‘직진교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직진교환은 직진배송 상품을 수령한 뒤 7일 이내 교환을 신청하면 환불과 재구매 절차 없이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직진배송 상품에 별도 교환 기능이 없어 고객이 상품을 환불한 뒤 다시 주문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환불 처리에 시간이 걸리고, 재주문 시점에 따라 기존에 사용한 쿠폰의 유효기간이 만료돼 혜택을 다시 적용받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은 기존 구매 시 적용한 쿠폰과 마일리지 등 혜택을 유지한 채 상품을 교환할 수 있게 됐다. 교환 절차도 간소화돼 반품과 재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던 번거로움이 줄어들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지그재그는 지난 1월부터 직진교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교환 리드타임 단축을 위한 고도화를 이어왔다. 그 결과 교환에 걸리는 평균 기간은 지난 1월 4.5일에서 6월 3.5일로 줄었다.

지그재그는 올해 연말까지 직진교환 평균 리드타임을 3일로 단축할 계획이다. 상품 구매부터 교환, 반품까지 플랫폼 이용 전 과정에서 더 빠르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개선도 지속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는 2021년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 론칭을 통해 국내 패션 플랫폼의 배송 서비스 혁신을 주도해 왔다”며 “직진교환 역시 연내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교환’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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