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경찰, '의정부 추락 사망' DL건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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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I 2025.08.20 09:50:17
[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 8일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아파트 현장에서 발생한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20일 오전 DL건설 본사와 건설현장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예방 테스크포스(TF) 김주영 단장, 박해철 간사 등이 지난 14일 노동자가 추락 사망한 의정부 DL건설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노동부는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장의 안전조치와 안전관리체계 전반을 확인하고, DL건설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게 된 구조적, 근본적 원인을 철저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엄정, 신속하게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의 DL건설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약 6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이 사고로 강윤호 DL건설 대표이사와 하정민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한 전 임원, 팀장, 현장소장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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