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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비춰지는 하영은(송혜교 분)의 패션사무실 공간에 그레떼 의자, 책상, 장식장, 회의실테이블을 비롯해 주요 공간에 연출된 기능성가구들 모두 솔로몬과 에어플레인의 그레떼 브랜드 제품이다.
주목받고 있는 제품은 패션디자이너 하영은(송혜교 분)의 패션사무실에 있는 그레떼 의자이다. 메쉬재질을 적용한 헤드레스트형 디자인의 그레떼의자는 하영은(송혜교 분)의 이미지에 맞게 절제된 세련미가 느껴지며 솔로몬 책상, 에어플레인 장식장 등을 함께 연출하여 인테리어와 톤앤매너를 맞추었다.
또한 그레떼(라체스) 의자는 올해 JTBC ‘언더커버’ 최연수(김현주 분) 의자로 유명세를 얻으며 에어플레인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 외에도 각 인테리어공간마다 연출된 라체스 의자는 그레떼에서 새롭게 개발한 메쉬재질을 적용한 인체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유선형의 세련된 팔걸이가 돋보이는 커스터 마이징 스타일 제품으로 딸기우유, 민트, 시나몬, 흑임자 총 4가지의 컬러구성과 대, 중 두 가지 사이즈 등 소비자가 원하는 요구사항을 담아 제작된 제품이다.
김성윤 그레떼 홍보실 팀장은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드라마에 나온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드라마 제품 협찬(PPL)을 기념해 협찬제품을 12월 말까지 30~50% 내외의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협찬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국민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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