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는 오는 12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제13회 이데일리 글로벌 AI 포럼(GAIF 2026)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세상을 움직이는 AI: 인간을 넘어 산업과 경제로’다. 국내외 연구자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AI가 바꿀 업무와 생활의 모습부터 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까지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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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진 서울대 교수는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짚는다.
이러한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AI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한 인프라 전략도 이어진다. 장시룽 베이징 슈뎬테크놀로지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김봉균 KT 부사장은 ‘글로벌 AI 팩토리’를 주제로 발표한다. AI 인프라의 진화가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한다.
오후에는 기업들이 AI를 각 사업에 접목하는 구상을 공개한다. 송재하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초개인화 AI 메이트를 중심으로 메신저 생태계의 변화를 소개한다. 김지훈 SK텔레콤 AI사업전략 부사장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의 조건과 대중화 전략을 발표한다.
국방과 로봇 분야의 변화도 다룬다. 유경범 네이버클라우드 전무는 소버린 AI와 국방 분야의 AI 전환(AX)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영준 LG전자 전무는 로봇을 중심으로 피지컬 AI의 발전 방향과 산업적 가능성을 짚는다. 이용자와 산업 현장에 필요한 AI를 어떻게 구현할지 기업별 접근법을 살펴볼 수 있다.
과학 연구와 투자 관점에서 AI의 미래를 읽는 순서도 마련된다. 이민형 아스테로모프 대표는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금메달 수준의 성과를 낸 AI 사례를 통해 과학 초지능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는 글로벌 AI 경쟁 구도에서 한국이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분석한다.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AI 투자 동향과 전략을 공유한다.
포럼에서는 제7회 이데일리 AI코리아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AI 기술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래블업과 파네시아가 받는다.
AI 적용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은 씨메스로보틱스, 의료 AI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코어라인소프트, 보안 AI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에임인텔리전스가 수상한다. 수상 기업들은 시상식 이후 기술 개발과 사업 적용 과정에서 거둔 성과도 소개할 예정이다.
■ 행사 개요
일시: 2026년 11월 12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JW메리어트 동대문
주제: 세상을 움직이는 AI: 인간을 넘어 산업과 경제로
주최·후원: 이데일리·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
문의: 02-6739-0898 / gaif2026@pod-p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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