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콘텐트리중앙은 전거래일 대비 3.80% 오른 765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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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콘텐트리중앙은 대규모 전환사채(CB) 상환 만기를 앞두고 유동성 우려가 부각되며 올 초 9000원대였던 주가가 6000원대로 내렸다. 지난 21일 종가 6500원까지 내리며 30% 넘게 빠졌던 주가는 22일(+0.92%)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23일과 26일에는 각각 전거래일 대비 3.66%, 8.38%씩 상승 마감하기도 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한신평이 콘텐트리중앙의 신용등급을 투자적격등급 최하단인 BBB-(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재무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주가 급락으로 이어졌다”며 “메가박스중앙의 신용도 저하와 별도 재무 부담 심화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메가박스중앙은 롯데컬처웍스와의 합병 과정에서 외자 유치(IMM CS, 최대 4000억원)가 기대되고 있고, 별도 부문 역시 재무적투자자(FI)를 통한 자본 확충으로 전환사채(CB) 상환 등에 대한 우려를 덜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방송 부문에서는 유리해진 유통 조건과 편성 확대 등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이며, 예능·음악 등 신사업의 안착 여부도 확인되는 구간”이라며 “한중 관계 완화 흐름이 이어질 경우 중국향 수출 재개 기대감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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