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스맥(099440)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3~15일(현지시간) 열린 오토데스크유니버시티2023(AU2023)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스맥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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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글로벌 기업인 Autodesk에서 가장 크게 진행하는 연간 행사로 전 세계에서 만명 이상이 참가한다. 제조, 건축, 미디어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내 기업 중 기계ㆍ장비 분야에 스맥과 플랜트 소프트웨어 분야 휴엔시스템 등 4개사가 참여했다. 스맥은 클라우드와 연계해 부품 생산 장비를 공급하는 분야에서 장비를 선보였다.
스맥 관계자는 “이번 AU2023 참가를 통해 차별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을 크게 받았다”며 “향후 스맥의 스마트 자동화 기술력과 오토데스크의 CAD/CAM 솔루션을 접목해 스마트 제조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