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파크, 'CES 2026'서 혁신상 수상

강민구 기자I 2026.01.06 09:32:08

과기정통부 지원 사업 수상 기업 2년 연속 배출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공공 혁신생태계 조성 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ES 혁신상을 받았다.

에이아이파크가 ‘CES2026’ 혁신상을 받았다.(자료=에이아이파크 홈페이지)
지난해 사업 참여기업 중 ‘CES 2026’ 혁신상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에이아이파크가 받았다. AI 아바타 영상 제작 솔루션 ‘AiVATAR(아이바타)’를 통해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AiVATAR’는 글자로 작성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AI 영상 뉴스를 자동으로 제작하는 솔루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재작년 사업에서는 소방 원격관제 안전 관리 솔루션 ‘BDApp(비디앱)’을 개발한 이엠시티와 장애인 보행 정보 서비스 ‘WheelAR(휠AR)’을 제작한 엘비에스테크가 각각 스마트시티 부문과 인간 안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기업을 배출한 해당 사업은 기업발굴부터 사업화까지 단계별 성장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민관 협력 실증으로 입증된 성과를 확산하고 참여기업들의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올해도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업 공고는 이달 중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김민표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디지털 공공 혁신생태계는 민관이 협력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우리나라의 GovTech 분야가 2년 연속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올해도 민간의 혁신역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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