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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폭스바겐 모델명은 강력한 브랜드 자산이자 품질과 디자인, 기술을 담고 있다”며 “이제 친숙한 이름들이 미래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폭스바겐은 이번 전략에 따라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이름은 유지하면서 차세대 전기차에는 역사 깊은 모델명을 병행 적용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내연기관과 전기차 라인업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또 ‘GTI’ 브랜드를 전기차 영역으로 확장한다. ID.폴로의 고성능 버전인 ‘ID.폴로 GTI’가 2026년 출시될 예정이다.
ID.폴로와 ID.폴로 GTI는 IAA에서 위장막을 벗고 첫선을 보인다. 행사 전날인 7일에는 순수 전기 컴팩트 SUV ‘ID.크로스 콘셉트(ID. CROSS Concept)’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양산형 ID.크로스는 2026년 말 출시돼 T-크로스의 전기차 포지션을 담당한다.
폭스바겐은 이들 엔트리급 전기차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결합한 ‘대중형 전기차’ 시대를 연다는 목표다.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부드러운 소재,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디지털과 물리적 조작계의 조화를 구현한 점도 강조된다.
폭스바겐은 지난 2018년부터 전기차 전용 브랜드 ‘ID.’를 도입해 ID.3, ID.4, ID.5, ID.7 등 숫자 기반 네이밍을 이어왔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 총괄은 “폴로는 신뢰와 개성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ID. 라인업이 이를 계승해 진보적이면서도 친근한 전기 모빌리티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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