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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국물떡볶이, 신메뉴 부대떡볶이·레드마요떡볶이 출시

이윤정 기자I 2021.08.24 15:30:00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응급실국물떡볶이는 신메뉴 부대떡볶이와 레드마요떡볶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응급실국물떡볶이)
‘부대떡볶이’는 5종의 다양한 햄으로 푸짐하게 맛을 낸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부대찌개 맛의 떡볶이로 밥과 함께 식사로도 손색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레드마요 떡볶이’는 기존 응떡보다 꾸덕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단맛과 짠맛이 조화로움을 이뤄 담백함과 매콤함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떡볶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응급실분식꼬치’, ‘매콤블랙강정’, ‘햄데리야끼주먹밥’ 사이드메뉴 3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응급실분식꼬치’는 응떡 소스가 잘 배어 든 다양한 맛의 11개 꼬치로 구성되어 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았으며, ‘매콤블랙강정’은 매콤달콤 블랙소스로 맛을 더한 바삭한 라이스볼과 가라아게로 담백하고 질리지 않는 맛이 특징이다.

‘햄데리야끼주먹밥’은 짠 맛을 줄인 햄을 토핑하여 데리야끼소스와 조화를 이뤄 떡볶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다.

한편, 기존 떡볶이 메뉴와 함께 오랜기간 사랑받아온 ‘응급실불꽃닭발’도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리뉴얼되어 더욱 푸짐한 양과 다양한 토핑으로 새롭게 고객을 맞는다.

응급실국물떡볶이 관계자는 “응급실국물떡볶이를 찾아주신 고객 모두 응떡과 함께하는 순간이 더 맛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존의 맛에 머물러 안주하기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맛을 선사하겠다”며 “기존 메뉴를 향한 고객의 의견 역시 경청하여 최고의 맛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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