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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내 서재’ 전면 개편…취향 담은 소장 공간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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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I 2026.09.15 09: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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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커버·설명 추가 등 커스터마이징 기능 강화
통합 검색·정렬 개선으로 보유 작품 탐색 편의 높여
독서노트 모아보기 등 팬덤형 감상 경험 확대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리디가 이용자가 구매한 작품을 모아두는 ‘내 서재’를 개인 취향에 맞게 꾸미고 관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편한다. 단순 작품 보관함을 넘어 좋아하는 작품을 분류하고, 책장 커버와 설명을 설정하는 등 팬덤형 소장 경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리디 '내 서재' 대규모 업데이트(사진=리디)
리디 '내 서재' 대규모 업데이트(사진=리디)
팬덤 플랫폼 기업 리디는 리디 서비스 내 소장 작품을 개인 취향에 맞게 관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내 서재 기능을 전면 업데이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가 보유한 작품을 더 쉽게 찾고, 취향에 따라 서재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내 책장’ 기능 확대다. 이용자는 구매한 작품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분류할 수 있다. 좋아하는 작품의 표지로 책장 커버를 설정하거나 설명을 추가해 자신만의 맞춤형 책장을 만들 수 있다.

기기에 다운로드한 작품만 따로 모아볼 수 있는 전용 탭도 신설됐다. 이동 중이나 네트워크 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내려받은 작품을 쉽게 찾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검색부터 독서노트까지 편의 개선

작품 탐색과 관리 기능도 개선됐다. 리디는 보유 작품과 내 책장을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통합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검색 결과는 유형별로 구분해 원하는 작품이나 책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정렬, 필터, 보기 옵션도 일관된 방식으로 개편했다. 이용자가 작품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메뉴 구조와 조작 방식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감상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작품별 독서노트를 한 곳에 모아볼 수 있고, ‘미구매 포함’ 옵션을 통해 아직 소장하지 않은 후속 회차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읽던 작품의 흐름을 이어가거나 다음 구매 회차를 찾는 과정이 간편해질 전망이다.

개인 감상 환경에 맞춘 부가 기능도 추가됐다. 작품별 표지 가리기 기능, 숨김 작품 관리 앱 확장 지원 등을 통해 이용자가 자신의 서재를 더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리디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애정을 가지고 소장한 작품들을 더욱 편리하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콘텐츠 감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IP 팬덤 경험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편된 내 서재 업데이트는 각 앱 마켓을 통해 순차적으로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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