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EV 수익성과 관련해서도 하반기 재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본다”며 “인센티브 경우 전년 동기보다 낮아졌고, 전 분기랑 비교했을 때 권역별로 낮은 인센티브를 계속 관리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브랜드 파워를 지키려는 의지와 인센티브 등 유효한 내부 관리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라고 본다”며 “수요자 중심 시장으로 전환돼도 약속한 것처럼 인센티브 전략을 경쟁력 있게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