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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수가 지난달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은 고인의 마지막 게시물이 됐다. 그는 “오늘 삭발하려고 수없이 고민하다가, 여동생한테 한 소리 듣고 꽁지만 잘랐다”며 “열심히 관리해야 한다. 창수야 정신 차리고”라고 썼다.
고인은 수원과학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뒤 연극·뮤지컬배우로 활동하며 ‘웰컴 투 마이 월드’, ‘푸른 봄’ 등에 출연했다. 연극 ‘그곳에 서다’의 연출과 대본을 맡았고, ‘팔춘기’와 ‘유림식당’에서 예술감독을 맡았다. 극단 휘파람 예술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예술계열 교수로 후배도 양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