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연결망서비스(SNS)를 통해 취임 30일을 맞아 “지난 한 달간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막중한 책임을 온몸으로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냈다”면서 “무엇보다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는 데 전력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남은 4년 11개월도 민생 안정, 경제 성장, 사회 안전망 보장, 국민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 보장을 국정 운영 목표로 삼으며 굳건히 나아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야5당 대표께서 전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함께 채워주시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솔직하게 지적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통해 △SK텔레콤 해킹 사고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설치 △연구개발(R&D) 생태계 혁신 방안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처 간 칸막이로 인해 행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고, 국민 민원은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신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했다”며 ‘효율적인 국정 운영’을 강조했다.
외교 분야에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마크 루터 사무총장과의 통화 사실도 전했다. 이 대통령은 “루터 총장과의 통화를 통해 지난주 헤이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나토 정상회의를 축하했고, 방위산업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한-NATO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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