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라자 오리진은 지난 2021년 최초 출시된 이후, 아이톡시의 리퍼블리싱을 통해 2022년 말 역주행에 성공하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월매출 최대 43억을 기록하기도 했다.
드래곤라자 오리진을 방송하는 게임 인플루언서가 증가하면서 앞으로도 매출이 신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드래곤라자 오리진과 라살라스 2개의 MMORPG 대표 게임의 계속적인 매출 신장과 함께 신작 출시도 준비하고 있어 올해 3분기에는 게임사업부 매출의 재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체 개발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인플링커를 통해 게임을 추가로 론칭할 계획”이라며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수출도 계약해 시장 확대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