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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은 만 39세로 전교조 최연소이자 최초 30대 위원장이 됐다. 초등교사 출신 위원장도 박 당선인이 처음이다.
양혜정 사무총장 당선인은 전교조 부산지부 사무처장으로, 최초 특수교사 출신 사무총장이 된다.
두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전교조는 다음 달 2일 전교조 본부에서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소감과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26~28일 투표…50.13%로 당선
역대 ''최연소'' 전교조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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