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닥스골프, 아우터 무게 절반으로 줄였다

김지우 기자I 2025.09.09 09:46:44

길어진 간절기 맞춰 경량 아우터 선봬
고급 경량소재 ''옥타'' 충전재 확대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 골프’는 길어진 간절기에 맞춰 아우터·니트 상품 중량을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고 9일 밝혔다.

고급 경량 소재와 ‘옥타(Octa)’ 충전재를 대폭 확대하고 패턴과 디테일에서도 착용감 개선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옥타’ 소재는 중공사에 8개의 돌기를 방사선 형상으로 배열한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가벼우며 흡습, 속건, 경량, 단열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닥스 골프는 가을 아우터 라인업을 출시하고, 오는 21일까지 LF몰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닥스 골프는 25FW 시즌 ‘프리미엄 라이트, 타임리스 헤리티지’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대표 아이템은 경량성과 휴대성을 갖춘 ‘트래블 시리즈’다. 골프웨어가 라운드를 넘어 일상·여행·레저로 확장되면서 초경량 충전재와 패커블 디자인을 적용했다. 쉽게 보관이 가능한 패커블 구조로 휴대성을 높였고, UV 차단과 발수 기능성을 더해 강한 햇빛과 돌발성 소나기 등 변화무쌍한 가을 날씨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닥스골프 25FW 화보 (사진=LF)
트래블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듀얼레이어 패커블 점퍼’는 초경량 발수 기능성 원단에 다른 촉감의 두 가지 원단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제품이다. 겉감에는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안감에는 발수 기능을 갖춘 고탄력 저지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은 물론, 안정적인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후드 조끼, 봄버형 점퍼 등 기존의 다소 무거운 가을 골프웨어에서 벗어나, 한층 밝고 가벼운 소재감의 간절기 아우터를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아가일 체크 패턴’을 활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한 ‘아가일 자카드 시리즈’도 선보인다. 여성용 ‘아가일 자카드 사파리’와 남성용 ‘아가일 자카드 점퍼’가 대표 제품으로, 아가일 패턴을 자카드 직조 방식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자카드 조직으로 구현했음에도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점퍼의 경우 간절기부터 늦가을까지 활용도 높은 안감형 디자인에, 어깨에는 스트레치 히든 밴딩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레이어드 연출에 용이한 다양한 두께의 니트류도 구성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 날씨에 적극 대응한다. 아가일 니트 가디건은 지난 8월 출시 후 3주 만에 판매율 50%를 기록한 바 있다.

LF 닥스 골프 관계자는 “클래식 헤리티지에 경량성과 기능성을 결합해 간절기 환경에 스마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올가을 아우터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기후와 시장 변화에 발맞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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