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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수출입은행 핵심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수출입은행 경영진과 300여 개 국내 주요기업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올해 중국과 유로존의 경기침체 우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일본의 엔저 심화 등으로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대외정책금융기관인 수출입은행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금융비타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우선 올해 수출입은행의 여신 및 기금 운용방향과 국내외 경제전망이 소개됐다. 특히 수출입은행법 개정에 따라 새로 도입된 지분투자 및 펀드 운용 등 투자업무를 바탕으로 한 ‘종합 금융패키지’가 소개되기도 했다.
또 건설·플랜트, 선박, 서비스산업 등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중소·중견기업 지원 전략 등도 소개됐다. 수출입은행은 해외건설·플랜트, 조선해양, 자원개발 등 국가 경제성장의 동력원인 국가전략산업에 전체 여신지원 80조원의 57%에 달하는 45조 5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입은행은 이와 함께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26조 5000억원의 금융을 공급하는 동시에 기업 현장과의 소통도 강화해 관계금융을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수은은 러시아, 중국, 몽골 등과 구성한 동북아 ECA협의체 의장은행인 만큼 나진·하산 자유무역지대 조성 등 역내 다자간 협력사업을 주도해 통일기반 구축에도 앞장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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