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누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기를 추천한다”며 “글로벌 매트리스 시장 내 지누스의 높아진 입지를 고려했을 때, 회사가 계획한 대로 관세 비용 부담 전가를 위한 매트리스 제품에 대한 판매가 인상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
관세 환입 금액 효과를 제외한 순수 영업이익이 92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관세 불확실성에도 미국 매출이 탄탄한 성장을 보여서다. 인도네시아 반덤핑 소송 승소 관련 관세 환입금액 또한 추정치보다 큰 규모가 반영됐다.
관세 영향을 받지 않는 글로벌 매출(비 미국)이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한 점도 긍정적이다. 올해 1월부로 위탁판매에서 직영판매로 전환한 한국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광
고 선전비를 집행했고, 연결 손익에 일부 부정적인 영향을 준 걸로 추정했다.
4월 초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관세 부과가 처음 리스크로 두드러지면서 지누스를 포함한 많은 수출 기업이 혼란을 겪으며 매출 공백이 발생했었다. 이에 따라 지누스의 미국 매출 내 수익성이 양호한 DI(Direct Import) 매출 비중은 1분기 70%에서 2분기 50%대로 줄었고, 이는 2분기의 반덤핑 환입액을 제외한 순수 OPM이 1분기보다 하락한 요인 중 하나였다.
특히 지누스의 고객 중 비가구 ODM 오더를 주는 고객은 제품 공급을 지누스의 중국 공장에서 받고 있었기 때문에 관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2분기 매출이 크게 급감했다. 지누스의 캄보디아 공장은 8월부터 가동 예정이며, 9월부터는 다시 ODM 매출이 회복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2025년 3분기 미국의 점진적인 회복과 글로벌 지역의 양호한 매출 흐름을 고려 시 지누스는 전년 동기 대비 42.3% 증가한 17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과대망상'이 부른 비극…어린 두 아들 목 졸라 살해한 母[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7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