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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프랑스산 포도주를 2만원대에"

염지현 기자I 2015.01.19 15:37:04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호텔신라(008770)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가 뷔페 음식과 잘 어울리는 프랑스산 포도주를 선별해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역삼에 위치한 레스토랑 ‘카페’
신라스테이의 대표 레스토랑 ‘카페(Cafe)’는 저녁, 점심 식사 고객에게 프랑스산 ‘라비에이유 페름’ 포도주를 750ml 3만5000원, 375ml 2만5000에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라비에이유 페름 포도주는 체리 빛에 붉은 과일 향과 꽃향기가 어우러진 와인브랜드다.

저녁 뷔페에는 대게, LA 갈비, 쌀국수 등 신라호텔 뷔페 식당 ‘파크뷰’의 인기메뉴를 엄선해 선보인다.

뷔페 이용 시 제공되는 코바(Cova) 커피는 신라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커피로 이탈리아 밀라노 코바에서 자체적으로 선별해 커피 장인이 수작업으로 원두를 볶은 커피다.

신라스테이 역삼의 뷔페 이용 가격은 주중 브런치 뷔페 3만3000원, 주말 런치뷔페와 디너 뷔페 5만 5000원, 신라스테이 동탄 뷔페 이용 가격은 주중 브런치 뷔페 2만9000원, 주말 런치 뷔페와 디너 뷔페 4만9000원이다.

한편 신라스테이 고메다이닝 패키지를 이용하면 고급 침구가 마련된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카페’의 아침 뷔페와 저녁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신라스테이 동탄 주말기준 24만9000원, 신라스테이 역삼 주말 기준 26만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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