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용진 iM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에서 “리테일 중심의 머니무브와 증시 활성화에 힘입어 이익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금리 상승 환경에서도 운용손익이 안정적으로 방어되면서 실적 변동성이 낮아진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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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이익 역시 기업여신 확대와 신용공여 증가 영향으로 24%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트레이딩 및 기타 부문도 짧은 듀레이션 운용과 비상장주식 관련 손익 개선 등에 힘입어 금리 상승 환경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다만 기업금융(IB) 부문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진 영향으로 일부 약세를 보였지만, 인수금융 중심의 딜 확대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향후 이익 체력 개선 여지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설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이 IMA(종합투자계좌) 사업 인가를 통해 추가적인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해진 점에 주목했다. 최근 증시 거래대금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경우 리테일과 운용 부문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주주환원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 설 연구원은 “연중 견조한 이익이 예상되는 가운데 업종 내 상위권 수준의 주주환원율을 유지해 온 점을 고려하면 배당 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2026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4.8% 수준으로 주가 상승 이후에도 투자 매력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다만 지배구조 개편 등 리더십 관련 불확실성은 단기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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