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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관계자는 “소도시지만 매력적인 요나고 운항이 고객들의 큰 관심과 지지 속에 재운항 1주년을 맞았다”며 “단독 노선인 만큼, 더 즐거운 여행이 되실수 있도록 많은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을 꾸준히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나고 노선은 2016년 첫 취항 이후 2019년까지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했던 노선이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운항을 멈췄다가 지난해 10월 25일부터 다시 비행기를 띄웠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요나고 노선 재운항을 앞둔 지난해 여름 한국 방문을 위해 여권 신청을 하는 돗토리현민들 숫자가 급증하며 양국 언론을 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며 “양국간 여행을 포함한 경제, 문화 교류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