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LF 슈즈 브랜드 '킨(KEEN)', '리복(REEBOK)', '핏플랍(FITFLOP)', 탐스(TOMS)가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장마 대비 및 여름철 바캉스룩 연출이 가능한 다양한 여름 슈즈를 13일 선보이고 있다.
리복 '하이페리엄(Hyperium)' 샌들은 청키한 굽이 돋보이는 복고풍 신발로 가볍고 물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물놀이를 포함한 다양한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도 '샨티(Shanti)', '요기(Yogui)' 등 고무 소재의 슬라이드 슬리퍼를 선보인다.
핏플랍, 탐스 등 LF 대표 슈즈 브랜드들도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한편, 킨은 오는 6월 20일까지 신사동에 위치한 '라움이스트' 매장에서 샨티, 요기 등 여름 슈즈를 최대 10% 할인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