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세련된 디자인 및 스포츠웨어 기능성 갖춰
일상 출·퇴근웨어로 제안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생활문화기업
LF(093050)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올해 빠르게 찾아온 추위를 대비한 롱다운, 구스다운, 스니커즈 등 이번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출시 한다고 19일 밝혔다.
| 질스튜어트스포츠 여성 롱다운. (사진=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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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스포츠는 LF가 국내 전개하고 있는 뉴욕 감성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질스튜어트’의 컨템포러리 스포츠 라인으로 특유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으로 2030 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데일리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기존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캐주얼 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간결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변칙적인 소재의 접목을 통해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질스튜어트스포츠는 FW시즌을 맞아 △소프웜 여성 롱다운 △핸즈프리 클라우드 유니 다운 △NYCP 클래식 스니커즈까지 3가지 라인의 신상품 컬렉션을 선보인다.
먼저 ‘소프웜 여성 롱다운’은 마치 깁밥모양처럼 라인감이 없는 일반적인 롱패딩에 비해 두껍지 않고 세로곡선 퀼팅을 적용한 슬림 스타일로 디자인돼 편하게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하면서 회사 출근시에도 포멀하게 입을 수 있는 롱다운 상품이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보온성을 높였고 2가지 스타일의 카라를 함께 제공해 한 옷으로 다양한 룩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질스튜어트스포츠 ‘핸즈프리 클라우드 유니다운’. (사진=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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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프리 클라우드 유니 다운’은 루즈핏 실루엣의 클린한 스타일로 일상생활과 출, 퇴근용 등의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게끔 디자인 했다. 밑단에는 스토퍼와 스트링을 활용해 풍성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앞 지퍼 위에 이중 플라켓 구조를 적용해 깔끔한 외관을 연출했고 외부 바람이 쉽게 유입되지 않게 했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옷 앞단에는 히든 포켓 디자인을 넣어 지갑이나 보조배터리, 아이패드미니 등을 넣을 수 있어서 수납기능뿐만 아니라 불룩해보이지 않고 깔끔한 룩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 질스튜어트스포츠 ‘NYCP 클래식 스니커즈’. (사진=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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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스포츠가 이번 F/W시즌 선보이는 ‘NYCP 클래식 스니커즈’는 뉴욕 도심 속 휴식처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빠르게 변화하는 뉴욕 속 변하지 않는 센트럴파크만의 클래식한 요소와 경쾌한 무드를 컨셉으로 제안하며 총 9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컵솔 스타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남녀공용 스니커즈로 기능성 쿠션형 인솔(깔창)을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정승희 LF 질스튜어트스포츠 브랜드매니저는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이번 신상품은 스포츠브랜드의 기능성과 질스튜어트의 컨템포러리한 무드가 결합되어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뿐만 아니라 일상 데일리웨어를 선보인다”며 “빠르게 찾아온 추위에 맞춰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갖춘 질스튜어트스포츠 이번 신상품을 제안하니 LF몰과 무신사에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