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둠 다다'' 이후 13년 만
배우 이어 가수로도 활동 복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빅뱅’ 출신 래퍼이자 배우 탑(최승현)이 약 13년 만에 솔로 신곡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빅뱅 20주년이 되는 해에 솔로 컴백이란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 | 빅뱅 출신 탑(왼쪽)과 나나.(사진=각 소속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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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가요계에 따르면 나나는 탑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탑은 앞서 올해 1월 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음반 발매 계획을 직접 알리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탑이 솔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3년 디지털 싱글 ‘둠 다다’(DOOM DADA) 이후 처음이다. 특히 2023년 빅뱅 탈퇴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음악 활동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2017년 마약 투약 사건에 연루되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오랜 공백기를 거친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서 퇴물 래퍼 타노스 역을 맡아 연기 활동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