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신규채용 확대한 기업, 범정부적인 전폭 지원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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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기자I 2025.09.23 10:55:33

23일 국무회의 주재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업·정부 함께 나서야”
“APEC, 트럼프·시진핑 참석 가능성 커져…완벽히 준비”
“민생회복의 바로미터, 내수회복…모멘텀 확실히 살려야”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23일 “신규채용을 확대한 기업에 대해선 범정부적으로 전폭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기업과 정부가 함께 나서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날 국무조정실에서 청년주간을 맞아 내놓은 ‘국민주권정부 청년정책추진방향’도 언급했다. 김 총리는 “일자리와 자산형성, 주거지원, 청년참여 각 분야에서 140여개의 정책과제들을 내실을 갖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삶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실효성 높은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도 언급, “대한민국은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했고 이제 놀라운 회복력을 갖춘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가 됐다는 걸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 정상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엔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하면서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질 것”이라고 의미부여했다.

한달 뒤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에 관해선 “미국, 중국 등 주요 정상들의 참석 가능성이 커졌고 대한민국 경주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품격과 역량을 보여주면서 우리나라가 한 단계 도약할 절호의 기회”라고 했다. 김 총리는 “모든 분야에서 완벽을 기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환대해달라”고 했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 앞서 김 총리와 국무위원들은 정부서울청사 내에서 추석맞이 농수산식품 소비촉진행사를 가졌다. 김 총리는 “하나로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우리 농수산물로 구성된 민생선물세트를 판매 중”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소비를 부탁드린다. 정부와 공공기관, 경제단체 등에서도 관심을 갖고 우리 농수산식품 소비 촉진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민생회복의 바로미터는 내수회복”이라며 “최대 10일간 이어지는 추석연휴, 10월 말 예정된 대규모 할인 행사, APEC 정상회의를 통해 내수회복의 모멘텀을 확실히 살려갈 수 있도록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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