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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는 출산율 변화의 의미와 전망을 중심 주제로 다룬다. 청년과 가족, 이동과 같은 전통적인 연구 주제는 물론 인구교육, 스마트관광 등 다양한 인구 이슈를 총 15개 세션에서 각각 논의한다.
통계청은 인구학회와의 공동 세션에서 ‘센서스 100년, 그 역할과 의미’라는 주제로 한국 센서스의 지난 100년간 역사를 되돌아본다.
센서스는 특정 시점의 한 국가나 일정한 지역에서 모든 사람, 가구, 주택 등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모든 과정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센서스의 역할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통계청은 올해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비혼 동거, 가족돌봄시간, 외국인의 한국어 실력 등 새로운 조사 항목을 포함했다. 통계청은 이러한 새로운 항목을 소개하고, 센서스 자료 활용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개회식을 통해 “이번 학술대회는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당면 과제를 국내 인구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통계청은 다양한 통계를 개발해 왔고, 앞으로도 센서스를 비롯한 국가 통계발전을 위한 학계의 새로운 시각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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